한국일보

시니어 아파트 입주는 누가?

2023-09-21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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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센터, 27일 세미나… 관련 정보 상세히 안내

시니어 아파트 입주는 누가?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오는 27일(수) ‘시니어 아파트’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의 공인 주택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복지센터의 박인국 주택상담사(사진)가 정부 지원을 받는 시니어 아파트의 유형과 자격 요건, 신청서에 필요한 정보 및 현재 대기자를 받고 있는 시니어 아파트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복지센터는 은퇴 후 제한된 소득으로 생활하게 되는 한인시니어들이 일반 렌트비 상승에 영향 받지 않고 본인 소득의 30% 정도를 렌트비로 내는 아파트에 대해 안내받아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1회의 시니어 아파트 안내 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는 버지니아주택국(Virginia Housing)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 등록을 요한다. 세미나 사전 등록 링크는 https://bit.ly/senior0927 이며 사전 등록 후 세미나에 참석 가능한 줌 접속 링크를 받게 된다.

복지센터는 연방 주택도시개발부가 공식 지정한 주택 교육 및 상담기관으로 첫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정부 보조 아파트 및 시니어 아파트 관련 안내, 상담 및 신청 작업도 도와주고 있다.
문의 (571)393-3962
igpark@kcscgw.org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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