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일보 덕분에 세상을 바로 봅니다”

2023-09-18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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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덕분에 세상을 바로 봅니다”

독자 사은잔치에 참여한 독자에게 한국일보 샤핑백이 전달되고 있다.

본보 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은잔치가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신문 구독료 또는 한국TV 시청료 1년치를 선납하는 독자들에게 마켓 상품권(20달러)과 한국일보 샤핑백을 증정한다.

일 년에 한번 열리는 행사인 만큼 본보에 많은 독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0년 장기 구독자인 강풍원 씨(VA 폴스처치)도 14일 본보를 찾았다. 1973년에 이민 온 강 씨는 “어느덧 40년 넘게 한국일보를 구독하고 있다”며 “매일 아침 배달되는 한국일보 덕분에 세상을 바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독자 사은잔치는 오늘(15일) 오전 10시~오후 4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사무실과 메릴랜드 총국에서 그리고 16일(토)에는 애난데일 사무실에서만 진행된다. 17일(일)에는 메릴랜드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에 설치된 한국일보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703)941-8003, (410)465-0404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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