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여성재단, 이옥란 원장·목회자 선교팀 환영회

2023-06-26 (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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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이옥란 원장·목회자 선교팀 환영회

환영식의 참석자들(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손경준 6.25참전유공자회장, 이옥란 감림산기도원장, 박미숙 한미여성재단 회장).

한미여성재단(회장 박미숙)은 23일,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의 덴버, 워싱턴DC, 뉴욕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잔치를 열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이옥란 원장(감림산 기도원) 및 목회자 선교팀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조상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회에는 한미여성재단 회원들을 비롯해 손경준 6.25참전국가유공자회장 등과 방미단 40여명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워싱턴을 방문한 이옥란 원장은 1968년 ‘황무지를 개척하라’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경남 양산시에 감림산 기도원을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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