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해사 동문회, 정규섭 예비역 제독 초청 모임

2024-10-08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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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해사 동문회, 정규섭 예비역 제독 초청 모임
워싱턴 해군사관학교 동문회(회장 임강호)는 6일 센터빌 소재 한 식당에서 해군사관학교 1기생으로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앞줄 왼쪽서 두 번째)의 99세 생신 축하를 겸해 정기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주미대사관 해군무관과 해병대 무관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규섭 제독은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전역후에는 뉴욕 총영사, 외교부 차관보와 주 튀니지 대사 등을 역임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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