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선을 다한 그대들, 워싱턴 명예 드높였네”

2023-06-26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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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미주체전 워싱턴팀 화보

“최선을 다한 그대들, 워싱턴 명예 드높였네”

은영재 워싱턴 선수단장으로부터 금메달을 수여받은 워싱턴 수영 선수들.

뉴욕 미주체전에서 워싱턴DC팀은 18개 종목에 출전해 대회 셋째 날인 25일 오후 3시 현재 금메달 24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6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체전에 워싱턴 팀에서는 아버지와 딸, 또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종목 또는 다른 종목으로 출전해 1세와 2세가 함께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대회 개막식과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른 워싱턴 대표선수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최선을 다한 그대들, 워싱턴 명예 드높였네”

24일 김유진 워싱턴DC체육회장이 검도시합에 앞서 이성규 회장(앞줄 네번째)이 이끄는 워싱턴 검도팀을 워싱턴DC 체육회 가맹단체로 승인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한 그대들, 워싱턴 명예 드높였네”

금메달을 휩쓴 사격 팀.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함수호 선수와 함세나 선수로 부녀 사이다.


“최선을 다한 그대들, 워싱턴 명예 드높였네”

시니어조에서 2등을 차지한 워싱턴 축구 선수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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