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5명 출전 배구 “목표는 우승이죠”

2023-06-22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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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명 출전 배구 “목표는 우승이죠”

35명 출전 배구 “목표는 우승이죠”

시애틀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워싱턴 배구 여자팀.

배구에는 선수 35명이 출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존 박 회장이 이끄는 배구팀 출전선수는 대니얼 김, 제나스 백, 최호진, 찰리 최, 크리스챤 이, 대니얼 로, 크리스챤 로, 조한 안, 앤디 아노프, 대니얼 박, 조나단 배, 저스틴 하, 토미 트랜, 병 현, 제이콥 변, 데이빗 배, 노아 이, 제이든 타마시로, 존 타마시로(이상 남자 19명), 크리스틴 김, 크리스티나 이, 린세이 김, 해나 유, 자나 임, 서히 임, 켈리 조, 제니 정, 애비 바컴, 조디 박, 린세이 박, 율라 타마시로, 제일리 타마시로, 에스더 리, 김선민, 롤라 박(이상 여자 16명) 씨. 임원은 존 박 회장과 조시 박 코치.

존 박 회장은 “워싱턴 팀은 4년전 시애틀 미주체전에서 남자 1팀만 나가서 은메달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남자 2팀, 여자 2팀이 나가는 만큼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남자 경기에는 애틀랜타, 보스턴, 시카고, 달라스, LA, 뉴욕, 워싱턴DC 등 7군데에서 10팀, 여자 경기에는 애틀랜타, 시카고, 달라스, LA, 뉴욕 워싱턴DC 등 6군데에서 8팀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팀은 지난달부터 버지니아 섄틸리와 메릴랜드 락빌에서 1주일에서 두 번씩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평균 연령은 남자팀은 30세, 여자팀은 25세.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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