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42차 정기총회 개최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제42차 정기총회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안경렬 목사 제공>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총회장 이행보 목사)의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 까지 Ridgecrest Conference Center(NC)에서 열렸다.
“하나님 섬기기, 이웃 섬기기”의 주제 로 가진 총회는 미국 남침례회
한인 교회 목회자와 가족 그리고 선교사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42차 정기총회에서는 조낙현목사(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가 단독후보로 총회장에 추대되어 새 총회장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총회에는 한국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임원단이 방문해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그리고 주 강사인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총장피영민 목사가 “땅이 강물을 삼키더라”의 제목으로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또 구한말 초기 한국 선교사였던 유진벨의 증조 외손자인 제임스 린튼 선교사(Wellspring of Life 대표)와 알렉스 샌즈 목사(SBC부총회장)의 집회도 있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안경렬 목사(북가주남침례교협 서기)는 이진수 목사와 위성교 목사, 고석진 목사등 북가주지역 목사들도 새벽기도 말씀사역,선교축제 인도 , 성경봉독등으로 열심히 섬겼다고 총회 소식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