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장마철에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말이 있듯이 LA에선 에어컨 없으면 못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에어컨은 LA의 일상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생필품이다. 특히 올해 여름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에어컨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에어컨의 설치와 점검은 전문성과 함께 신뢰성이 요구된다. LA 한인타운에서 에어컨 전문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SK 쿨링’(대표 제임스 임)이다.
SK 쿨링은 에어컨 설치와 점검 분야에서 32년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그야말로 전문업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SK 쿨링은 대한민국 대표 에어컨 브랜드인 LG 에어컨의 공식 대리점이기도 하다.
SK 쿨링은 전문업체의 명성 대로 LG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과 모델의 에어컨을 구비하고 있다. 스탠드형부터 벽걸이형, 미러형, 액자형에 이르기까지 가정용은 물론 상업용 에어컨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냉방과 난방, 제습을 한꺼번에 할 수 있고 전기 소모가 적은 초절전형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SK 쿨링의 장점은 32년의 풍부한 경험이다. 오랜 기간 에어컨 설치와 점검 분야만을 파고 들다 보니 시공과 점검이 시스템화되어 있다. 임 대표는 “에어컨 설치의 전문성과 애프터서비스가 SK 쿨링의 차별점”이라며 “SK 쿨링은 에어컨 판매에서 수리, 유지, 보수, 그리고 교체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SK 쿨링은 상업용 에어컨과 냉장 및 냉동고 설치와 수리에도 전문을 갖추고 있다.
설치 후 1년간 워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300만달러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신뢰감을 더하고 있는 게 SK쿨링의 또 다른 장점이다.
임 대표에 따르면 올 여름 에어컨 교체나 신규 설치 계획이 있다면 조기 상담이 필요하다. 가정용 에어컨은 2~3주 소요되고 상업용 에어컨과 냉장, 냉동고는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된다는 게 임 대표의 말이다.
임 대표는 “에어컨을 비롯해 건축, 전기, 플러밍, 소방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에어컨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한인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주소: 845 S. Grand View St. LA.
▲문의: (213)364-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