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20대한인여성 폭행 살해 용의자 타인종 남자친구 전격 기소
2023-03-17 (금) 07:27:19
이진수 기자
20대 한인여성을 폭행 살해한<본보 3월16일자 A1면> 용의자로 지목된 고인의 타인종 남자친구가 기소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0일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센트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둔기 등으로 폭행 살해된 채 발견된 켈리 곽(28)씨의 남자친구인 마이클 호세인(32)이 15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은 용의자 호세인은 고인과 같은 주소지를 쓰고 있던 남자친구로 과거 체포 기록은 없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동생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고인 오빠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호세인은 극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약을 많이 먹었다”고 진술, 정신 감정을 위해 체포나 기소없이 곧바로 인근 우드헐 병원으로 이송돼 약물 검사와 심문을 받아왔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