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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고요한 썰물
2023-01-23 (월)
다니엘 한/시인 · 롱아일랜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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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비바람 몰아치는 아침
서서히 뭉게구름 뜨는 오후
어느새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저녁노을
하루의 날씨가 곤두박질의 연속이고
겹겹의 날들은 뒤섞인 계절이 되는
칼과 불의 묘기에 넋이라도 잃었던가
전광석화, 세월은 한줄기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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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시인 · 롱아일랜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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