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꽃 과 학

2023-01-03 (화) 김유순/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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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과 학

[그림]

연꽃의 순결함과 고고한 학이 함께 어울렸다. 비현실적으로 연꽃잎이 크지만 학을 품어 안는 듯 관용과 포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유순/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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