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 여성ㆍ청년토크한마당 개최...케이 전ㆍ김필재씨 주제 발표, 신도형ㆍ윤수정씨 활동 보고

2022-12-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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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여성ㆍ청년토크한마당 개최...케이 전ㆍ김필재씨 주제 발표, 신도형ㆍ윤수정씨 활동 보고

평통 시애틀협의회가 지난 17일 개최한 ‘여성과 청년의 토크한마당’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을 주제로 여성과 청년의 토크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를 마무리했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지난 17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윤석열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시애틀 여성ㆍ청년이 함께 하는 토크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하기로 돼있었으나 식당 사정으로 코앰TV로 옮겨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행사는 김성훈 협의회장이 한국 방문중이어서 종 데므런 간사가 주도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선 지난 달 한국에서 열린 해외지역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연설 영상을 듣는 시간에 이어 윤수정 위원장이 시애틀협의회의‘해외지역회의’참가 결과 보고를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어 신도형 부회장이 나와 평통 경기 고양시 협의회와 시애틀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었던 경과 보고 및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 방문 결과 등을 보고했다.

시애틀영사관 안현상 부총영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한 가운데 2부 행사로 본격적인 토크 한마당이 펼쳐졌다.

줄리 강 여성위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김필재 청년위원장이 ‘청년이 바라보는 한반도 통일정책’을 주제로, 케이 전 위원이 ‘여성이 바라보는 한반도 통일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고 평통은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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