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미 서부 모든 매장서 온라인주문 가능

2022-11-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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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귀에 익숙한 CM송으로 친숙한 한국 원조 치킨 프렌차이즈 페리카나 치킨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 진출한 페리카나는 미국 동부에 먼저 진출해 18호점이 오픈된 상태다.

3년전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파크 소스몰에 오픈을 시작으로 미 서부지역에도 본격적으로 문을 열기 시작해 지난 달 LA 마당몰에 9호점이 문을 열었다.


어바린, 달라스, 라스베가스 등 미국 전역에서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세계가 주목하는 K프라이드 치킨의 1세대 브랜드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서부지역 페리카나 모든 매장에서 50달러 이상 구매고객들 모두에게 새롭게 런칭된 치즈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특히 페리카나 서부 모든 매장에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여 웹사이트(pelicanausa.com)를 통해 편하게 픽업, 딜리버리 주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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