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체육인의 밤...12월9일 오후 5시 턱윌라 호텔 라마다서

2022-11-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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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회장 조기승)는 오는 12월9일 오후 5시 턱윌라 호텔 라마다에서 송년 행사로 체육인들이 함께하는 2022년 ‘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조기승 회장은 “코로나팬데믹으로 지난 2년 동안 활동하지 못했던 체육회 활동이 재개되면서 각 경기 단체별로 많은 활동이 있었으며 동포들의 건강과 단합으로 체육한마당과 거북이마라톤을 함께 개최해 동포들의 호응이 너무나 좋았었다” 며 “체육인들의 수고와 활발한 활동을 치하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체육인의 밤을 준비하는 만큼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워싱턴주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미래의 스포츠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와 2023년 뉴욕 미주체전에 참가 선수들을 후원하는 뜻있는 송년의 밤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문규 행사 준비 위원장과 지가슬 부준비위원장은 “모든 체육인과 스포츠를 즐기고 체육 발전에 관심 있는 동포 여러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많은 단체와 체육인들이 참석해 건전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체육회에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준비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 희망자는 오는 12월4일까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연락: 206-876-0659(정문규), 206-892-8098(지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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