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으뜸상 시상...보조교사로 봉사한 학생들 대상으로

2022-1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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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통합한국학교 으뜸상 시상...보조교사로 봉사한 학생들 대상으로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가 지난 29일 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수고하고 봉사한 한인 학생들에게 ‘으뜸상’을 시상했다.

으뜸상은 2021~2022학년도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봉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된 상장이다.

윤혜성 교장은 시상식에서“학교를 위해 헌신해준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봉사 정신으로 차세대를 이끌어갈 꿈나무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으뜸상 시상은 대통령상과 차세대 리더상으로 이뤄졌다.

수상자 명단:김규린, 김다현, 김서진, 김원, 남윤빈, 남윤서, 민가연, 박예담, 박준희, 백예린, 서준범, 송은석, 심예겸, 안한나, 이수윤, 이예지, 이윤수, 이종혁, 이주아, 이준하, 정동현, 주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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