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니아일랜드 비치서 총격…1명 사망·4명 부상

2022-08-29 (월) 06:54:4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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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해변 산책로서

▶ 경찰, 용의자 추적중

지난 주말 브루클린 소재 코니아일랜드 비치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30분께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 비치, 웨스트 29번가 인근 해변 산책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사명하고 4명이 총상을 입었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한 상태로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NYPD 대변인은 총에 맞은 5명 모두 한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로 사망자는 42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사망자는 용의자가 등 뒤에서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다. 총상을 입은 두 명의 여성(34, 49세)은 오른쪽 발과 다리에, 두 명의 남성은 모두 왼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 브루클린 소재 NYU 랭곤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다. 키첸트 시웰 NYPD 국장은 28일 “이 무의미한 폭력사건에 대한 목격자들의 제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고 및 제보 1-800-5777-TIPS.

한편 코니아일랜드 산책로에서는 지난 7월에도 21번가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5명이 총상을 입은바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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