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즈뮤지션들이 펼치는 정제된 연주

2022-08-25 (목) 0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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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밴드‘홍혜선 재즈 오케트라’, 내달 12일 재즈 클럽‘버드랜드’서 공연

▶ ‘보물찾기’·‘드라큘라와…’등 창작곡 연주

재즈뮤지션들이 펼치는 정제된 연주

홍혜선(사진)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재즈 작곡가 홍혜선(사진)이 자신의 재즈밴드 ‘홍혜선재즈오케트라’를 이끌고 내달 12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인근 세계적인 재즈 클럽 버드랜드에서 공연한다.

버드랜드는 색소폰 연주자 찰리 파커와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듀크 엘링턴 등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이 활동했던 재즈클럽이다.

뉴욕에서 라지 앙상블, 재즈 보컬팀, 빅밴드의 편곡과 작곡자로 활동해온 홍혜선은 이날 ‘보물찾기’, ‘드라큘라와 춤을’ 등 지난 2년간 창작한 새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아슈나이더 빅밴드의 솔로이스트 리치 페리를 비롯한 19명의 뉴욕 최고 재즈뮤지션들이 들려주는 목관과 금관악기의 조화로운 음색과 그를 받쳐주는 리듬섹션과의 정제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연세대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홍혜선은 뉴욕대에서 재즈 작·편곡, 피아노를 배웠다. 뉴욕과 서울에서 작곡가와 편곡자로 활동한 후 뉴욕 시립대에서 미국의 유명 재즈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겸 교수 론 카터, 댄 카릴로 등으로부터 퍼포먼스, 관현악 작곡법을 공부했다.

△장소 BIRDLAND JAZZ CLUB, 315 West 44th St, New York, NY 10036
△문의 212-581-3080
△버드랜드 웹사이트 https://birdlandjazz.com/event/hyeseon-hong-big-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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