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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실업인연합회 ‘합동 피크닉’

2022-07-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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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회원들 모여 교제, 장학금도 전달

기독실업인연합회 ‘합동 피크닉’

합동 피크닉에 참석한 북가주기독실업인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CBMC>

북가주 기독실업인 연합회(회장 계용식)는 지난 9일 캐스트로 밸리 세봇 팍에서 합동 피크닉을 개최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트라이밸리 CBMC(회장 박성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임봉대 목사(샌프란시스코 지회 지도목사)의 기도와 최승암 트라이밸리 지회 지도목사의 설교(이사야 40:31)가 있었다. 계용식 연합회장의 인사말과 강승태 총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손대운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은 신입회원 4명에게 CBMC 뺏지를 직접 달아 주며 환영했다. 또 강승태 총회장은 맥스 서 학생에게 총회 장학금 2,000달러를 수여했다.

김이수 목사의 축도로 1부 행사를 마친 후 참석 회원들은 오찬을 즐기며 박성희 회장 인도에 따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북가주기독실업인 연합회는 샌프란시스코 지회, 트라이밸리 지회, 새크라멘토 지회,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지회 그리고 트레이시 예비 지회 등 총 70여명의 회원들이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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