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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길 - 7월의 알래스카
2022-07-11 (월)
신동인/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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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인/사진
눈덮힌 먼 산에서
님오시기 기다리며
즈려밟고 오시라고
띄어놓은 얼음덩이
천년을 기다린 애닲은
빙산의 사연 모르시나
긴 뱃고동 소리
들뜬 가슴에 들려온다
빙하 흐르는 물로 피운
향내 가득한 들꽃을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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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인/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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