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 상담소 찾아 격려ㆍ감사...서은지총영사 “지원과 협조 아끼지 않겠다”

2022-07-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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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상담소 찾아 격려ㆍ감사...서은지총영사 “지원과 협조 아끼지 않겠다”

서은지(왼쪽) 총영사가 지난 23일 김현석(오른쪽)영사와 함께 한인생활상담소를 찾아 김주미 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지난 23일 에드먼즈에 위치한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를 찾아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김현석 영사와 함께 상담소를 찾은 서 총영사는 “상담소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면서 “현재 동포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앞장서주는 상담소 김주미 소장님과 이하 스탭들이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 총영사는 상담소의 비전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한인생활상담소도 우리 동포 사회를 위해 앞으로 총영사관과 상호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인생활상담소는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그랜트를 받아 청소년과 시니어는 물론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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