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 무산

2022-03-30 (수) 07:31:1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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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원의장 법안 반대입장 표명…입법 절차 물건너가

뉴저지에서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을 허용하는 법안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닉 스쿠타리(민주) 뉴저지주상원의장은 지난 주 뉴저지에서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주상원의장이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경우 입법 절차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뉴저지주의회에는 현재 투표일 기준 21일 전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하는 현재의 선거법을 개정해 선거 당일 오후 3시까지 투표소나 유권자가 사는 카운티의 클럭오피스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고 바로 투표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돼 주목을 받아왔다. <본보 2월2일자 A1면 보도>

하지만 스쿠타리 주상원의장은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을 허용하면 사기 행위 가능성을 높여 선거의 투명성을 훼손하고 혼란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모양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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