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처방약값 인하하겠다”
2022-03-29 (화) 07:27:54
▶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 KCS 방문 한인노인들에 약속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왼쪽 두번째)이 28일 KCS 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해 한인 노인들에게 처방약값 인하 관련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이 28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해 한인 노인들에게 처방약값 인하를 약속했다.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이날 한인 노인들을 상대로 처방약값 인하를 위해 연방의회에 발의된 법안들을 일일이 설명하고 법안 통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방의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은 ▲해외보다 미국에서 2~3배 가량 비싼 가격으로 판매 중인 일부 대형 제약사들의 약품 가격 조정 방안과 ▲연방 정부에게 제약회사 약품 가격 결정에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약품 관세 인하 방안 ▲메디케어 보험료 인하 방안 등이다.
질리브랜드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방약 값이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인상 돼 시니어들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번 처방약값 인하를 위한 법안 처리를 통해 시니어들이 필요한 약을 제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린다 이 뉴욕시의원도 함께 동행해 지지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