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여성 경찰 비율 30%까지 더 늘리자”
2022-03-26 (토) 12:00:00
이진수 기자
▶ 호쿨 주지사,‘30X30 이니셔티브’ 동참 일환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23일 향후 10년래 뉴욕주 여성 경찰 비중을 30%까지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주 경찰에 따르면 현재 뉴욕주내 여성 경찰 인력은 전체의 11.6%다.
호쿨 주지사의 이날 발언은 뉴욕대(NYU) 법대와 전국 여성 법 집행관 협의회 등의 주도로 현재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30X30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선언으로, 2030년까지 경찰 포함 전국의 모든 법 집행기관 내 여성 인력을 30%까지 증원한다는 목표다.
여성 경찰증원으로 특히 성폭행 사건과 같은 특정 범죄 피해자 보호에 더 나은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남성 중심의 경찰 문화도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케빈 브룬 뉴욕주 경찰청장은 “‘30x30 이니셔티브’에 헌신하고 있는 수 많은 다른 법 집행기관과 함께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 “여성 경찰 인력 증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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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