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의회 대규모 공원환경 개선 추진

2022-03-23 (수) 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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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포인트 플랜 발표 시정부 지원 촉구

뉴욕시의회가 대규모 공원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

시의회 공원위원회는 최근 뉴욕시 공원 환경 개선을 골자로 하는 5포인트 플랜을 발표하며 시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5포인트 플랜은 ▲뉴욕시 공원 유지보수 비용에 연 10억달러 투자 ▲2030년까지 100만그루 나무 식수 ▲공원 건설 위원회 신설 ▲워터프론트 접근성 확대 ▲우편번호 기준 시전역 놀이터 개선 공사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린다 이 시의원을 비롯한 공원위원회 위원들은 "뉴욕시 교육국이 지난 1988년 학교 건설 위원회를 신설한 이후로 신규 학교 건설 및 개교에 소요되는 기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이와 같이 공원 확충을 위해서는 공원 건설 위원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뉴욕시에는 유명한 공원들이 많이 있음에도 여전히 공원 접근성이 낮은 커뮤니티가 많아 이와 같은 불균형을 해소하는것이 우선 과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지난달 발표한 2023회계연도 예비 예산안에서는 뉴욕시 공원 유지 및 운영 항목에 4억9,500만달러가 책정됐다. 이는 전체 예산안의 0.5%에 해당하며 전년대비 6,300만달러가 삭감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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