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퀸즈보로장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은 뉴욕·뉴저지항만청(PA)이 최근 새롭게 제안한 ‘라과디아 공항 프로젝트 계획안’ 가운데 맨하탄~퀸즈 페리 운항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PA가 제안한 페리 운항노선은 맨하탄 남단 피어11에서 출발해 이스트 34가, 이스트 90가를 거쳐 퀸즈 플러싱 베이(Flushing Bay)까지 이어지게 되며, 페리 이용객들은 퀸즈 선착장에 내려 셔틀버스로 라과디아 공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리차드 보로장은 이와관련 “페리는 공항을 오갈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교통수단”이라며 “수로를 이용하면 교통체증을 유발하지 않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페리 운항 관련, 대중교통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입장이다.
블룸버그 행정부에서 관련 일을 했던 한 전문가는 “페리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얼마가지 못해 중단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PA가 처음 제안한 7번 전철역과 연결하는 ‘라과디아 공항 프로젝트 에어트레인 계획’은 리차드 퀸즈로보장과 지역 정치인들이 비효율적이라며 반대했고, 결국 백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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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