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동포청 설립 약속 지키겠다”

2022-03-21 (월) 07:41:5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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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재외동포 감사인사 “민생회복·국민통합 최우선”

“재외동포청 설립 약속 지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자필 편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주한인을 비롯한 재외동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7일 직접 쓴 자필 편지에서 “먼 타국에서도 제20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준 재외동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생회복과 국민통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동포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면서 “당당한 외교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이자 국제사회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나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외동포청 설립 ▲재외선거제도 개선 ▲국적법 등 관련 법령정비 등 선거기간 내세웠던 재외동포 관련 공약들을 하나씩 실천해가면서 재외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윤 당선인은 차세대 교육 강화 등 모국과의 연대 강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개선해 재외동포들이 모국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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