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노인 의료정보 카드 시행
2022-03-17 (목) 07:54:44
서한서 기자
▶ 시니어아파트 노인 대상 시범실시후 지역 전체로 확대

16일 팰팍 시니어센터에서 폴 김(오른쪽 세 번째)?마이클 비에트리(왼쪽 네 번째) 팰팍 시의원 등 참석자들이 의료정보 카드를 들어보이며 홍보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노인들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을 대비한 ‘의료정보 카드’(File For Life)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16일 폴 김 팰팍 시의원은 팰팍 시니어센터에서 ‘의료 정보 카드’(File For Life)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응급 상황을 대비해 ▲수술 이력, 알러지 등 건강 상태 정보 ▲예방접종 기록 ▲처방약 ▲비상연락처 등을 카드에 기재하고 이를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인 노인들의 경우 영어 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많기 때문에 팰팍 시니어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노인들에게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의료 정보 카드에 기재해 제공하게 된다. 김 의원은 “응급 상황 시 가장 필요한 것이 평소 건강 상태와 개인 인적 사항, 비상 연락처 등의 확인이다. 이를 의료 정보 카드로 만들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면 생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는 버겐카운티 정부 인사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팰팍 의료 정보 카드 프로그램은 우선 팰팍 시니어아파트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후 팰팍 지역 전체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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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