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당하는 뉴욕시 노숙자 급증 작년 22명으로 전년비 2배 증가
2022-03-17 (목) 07:45:40
뉴욕시에서 살해를 당하는 노숙자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동안 살해된 노숙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11명에 비해 2배 늘어난 것이며 2018년 7명과 비교해서는 무려 214% 증가한 것이다.
이와함께 지난 한해 살인에 의한 사망을 포함해 약물 남용 등 여러 원인으로 숨진 모든 노숙자는 640명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기준 노숙자 셸터에서 생활 중인 뉴욕시 노숙자는 6만6,000여명으로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