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카운티 정부, 로컬 판매세 반환 요구
2022-03-17 (목) 07:45:18
이진수 기자
뉴욕주 카운티 정부들이 주정부에 로컬 판매세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카운티 정부 대표들은 15일 “지난 수년간 카운티 정부에게 돌아가야 할 6억달러 이상의 로컬 판매세를 주정부가 가져갔다”면서 이 같은 관행을 끝낼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카운티 정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로컬 판매세 6억7,700만 달러가 주정부의 ‘일반 펀드’(General Fund)로 보내졌다.
주정부는 이 펀드를 활용해 재정난을 겪는 의료시설 지원 등을 위한 ‘자치단체 지원 프로그램’(Aid to Municipalities program) 비용 충당에 사용해왔다.
마크 몰리나로 더치스카운티장은 “지방세는 징수되는 지역사회에 머물러야 한다”며 “로컬 판매세 수입은 지역 공원, 커뮤니티칼리지, 노인들을 위한 식사, 탁아 서비스, 911 프로그램, 정신 건강 및 중독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정부와 연방정부을 위해 마련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