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 교통표지판 개선해 달라”

2022-03-15 (화) 08: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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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로드리게스 시 교통국장에서한

▶ 37애비뉴 우회전 표지판 부족 버스 전용차선 단속 자주 걸려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 교통표지판 개선해 달라”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에서 37애비뉴로 우회전을 안내하는 교통 표지판. [사진제공=샌드라 황 의원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과 37애비뉴 인근 버스 전용차선 단속 관련 교통표지판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황 의원은 최근 이다니스 로드리게스 뉴욕시 교통국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현재 메인스트릿 선상에서 시행 중인 버스 전용차선 단속과 관련해 식별이 어려운 교통 표지판을 미처 확인 못한 운전자들이 실수로 벌금을 물게 되는 경우가 잦다”며 이를 개선해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노던 블러바드 선상에서 메인스트릿 방향으로 진입하는 일반 차량들의 경우 37애비뉴를 지나쳐 직진할 수 없으며 37애비뉴 방향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이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부족해 뜻하지 않게 벌금을 물게 되는 운전자들이 많다는 것이 황 의원의 설명이다.


황 의원은 “노던블러바드와 37애비뉴 사이 메인 스트릿 선상 간격은 매우 짧은데 해당 구간에서 차량 우회전을 안내하는 간판은 37애비뉴 직전에 흰색 간판으로 2개 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 많은 차량 운전자들이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이라며 쉽게 판독할 수 있도록 더 크고 눈에 띄는 색상으로 간판을 교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뉴욕시에서 버스 전용차선을 위반하는 차량은 건당 5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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