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마, 이틀째 임시 폐쇄

2022-03-15 (화) 0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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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정상화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일시 폐쇄됐다.

14일 MOMA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도 관람객 입장은 중단됐다. 일요일인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MOMA가 운영을 중단한 것은 지난 12일 오후 맨하탄 53번가에 위치한 미술관 건물 안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때문이다.<본보 3월14일자 A1면 보도>

한 남성이 MOMA 입장을 거부당하자 미술관의 안내 데스크로 뛰어 올라가 미술관 직원 2명을 흉기로 공격했다. 두 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YPD에 따르면 용의자 개리 카바나(60)는 이날 자신의 회원 자격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 NYPD는 현장에서 탈출한 용의자 카바나를 수배했다. MOMA는 15일부터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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