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8학년 선착순 11만명 대상 저하된 학력 증진
▶ 내달 초 등록시작…6~7주 단위 프로 진행, 학업지도·예술·야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

에릭 아담스 시장이 무료 ‘서머 라이징’(Summer Rising) 프로그램 재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뉴욕시장실]
뉴욕시가 올 여름 팬데믹으로 저하된 K~8학년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료 ‘서머 라이징’(Summer Rising)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1일 뉴욕시교육국(DOE)과 뉴욕시청소년&커뮤니티개발국(CYDC)이 함께 관리하는 무료 서머 라이징 프로그램을 올 여름 한층 더 강화해 재개한다며 뉴욕시내 초·중학교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뉴욕시내 킨더가튼~8학년 학생 가운데 선착순 11만명을 대상으로 학업지도는 물론 예술 및 야외 레크리에이션,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올해 서머 라이징 프로그램의 등록은 4월 초 시작 예정이며 킨더가튼~5학년 초등학생은 7월5일~8월19일 7주간, 6~8학년 중학생들은 7월5일~8월12일까지 6주간, 12개월 개별교육프로그램(IEP)을 받는 특수학생들은 7월5일~8월12 6주간 각각 진행된다.
아침식사와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오전시간에는 교사들의 학습지도가, 오후시간에는 지역사회기반단체 및 기관(CBO)들의 도움으로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실습 등 체험 학습이 이어진다.
아담스 시장은 “팬데믹 기간을 지내 온 K-8학년 학생들에게 배움과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DOE와 DYDC 그리고 뉴욕시 전역 커뮤니티기반단체 및 기관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최고의 여름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아담스 시장의 이날 발표는 지난 3일 발표한 2022년 ‘여름 청년 고용 프로그램’(SYEP)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 여름 프로그램이다. 뉴욕시는 올해 SYEP을 통해 7월5일~8월20일, 14~24세 청년 10만명에게 여름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름 일자리 신청은 인터넷 웹사이트(https://www1.nyc.gov/site/dycd/services/jobs-internships/summer-youth-employment-program-syep.page)에서 접수하며 신청기간은 4월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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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