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7~18일 캔자스시티서 육상·수영·태권도·테니스 등
▶ 뉴욕·뉴저지 참가선수 모집
미 전국 한인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제전이 열린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동부부 지회에 따르면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6월17일과 18일 양일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뉴센추리 필드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정식 종목은 수영, 태권도, 골프, 육상, 탁구, 볼링, 테니스, 한궁, 보치아 등 9개이며, 시범종목으로 프리즈비, 축구공 멀리차기, 콘홀 게임, 팔씨름, 스크린사격 등이 있다.
또 참가자들의 가족이나 협회 관계자, 봉사자 등에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선 한국전통 음악회, 전통 고전무용 공연, 전통의상 패션쇼, 그림전시회(장애인 예술가), K팝 공연, 태권도 비보이 시범, 한류 음식 프로그램, 한류 드라마 방영 등 다양한 축하 공연 또는 문화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워싱턴DC 등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각 지부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관련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동북부지회도 뉴욕과 뉴저지에서 출전 선수를 모집 중이다.
강원호 동부부 지회장은 “현재 뉴욕 지부와 뉴저지 지부를 중심으로 미주장애인체전에 출전할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참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체전은 장애인들도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라는 자긍싱과 자부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우승이나 기록보단 참여와 행복이 최우선 목적”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동북부 지회는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후원금 지원 및 대회 참가 문의:201-638-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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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