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과속 카메라 적발 차량 절반은 뉴욕시 차량 아니다

2022-03-09 (수) 07: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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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Speed Camera)에 적발된 차량의 거의 절반가량이 시외 지역에 등록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기준으로 뉴욕시내 전역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돼 발부된 티켓의 40% 이상은 뉴욕시외 지역에 등록된 차량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2014년 뉴욕시가 과속 차량에 대한 카메라 단속을 시작한 이후 티켓을 받은 운전자의 3분의 2 이상이 위반 장소에서 최소 3마일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교통국 관계자는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후 대다수 운전자가 두 번 이상 카메라에 단속되지 않는 등 카메라 설치 교차로에서의 과속과 부상 등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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