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는 지난 2월26일(토)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사모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신태환 담임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우자를 잃고 홀로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홀사모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성도들이 뜻을 모아 긴급하게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버클리 시온장로교회는 사랑의 성가제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홀사모 돕기를 수년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별도로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버클리 시온장로교회는 교회 창립 이래 어려운 이웃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