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 차담법담 멍때림
2022-02-03 (목)
<사진제공-삼보사>
북가주 유일 한인 산중사찰 카멜 삼보사(주지 대만 스님)에 지난주 인근 몬트레이와 멀리 오클랜드 및 LA 등지의 타커뮤니티 참선동호인들이 찾아와 짧게는 사나흘 길게는 일주일 내내 머물며 스님과 함께 차담과 법담을 나누고 멍때림(참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길로이 대승사(주지 설두 스님) 등은 음력 설 이틀 전인 1월 30일(일) 설날법회를 봉행하며 다소 느슨해진 새해 새출발의 각오를 새로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