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뱅크, 설 무료 송금서비스...고객 대상으로 1월24일부터 28일까지

2022-01-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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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북미 유일 한인 토착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임인년 설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송금 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되며, 유니뱅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니뱅크에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전 지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는 개인 송금에 한하며, 송금 시에는 수취인의 이름과 한국내 주소 및 전화번호, 한국 은행 이름과 계좌 번호, 그리고 송금인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피터 박 행장은 “유니뱅크는 고객들이 고국의 가족 및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425)275-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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