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주니어 올림픽 사격 쾌거
2021-12-14 (화) 12:00:00
한인 청소년사격팀‘브릿지 주니어’ 선수들이 지난 4~8일 앨라바마주 애니스톤 CMP 사격장에서 열린 미 올림픽 사격 전국 공기권총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인청소년 올림픽 꿈나무의 밝은 미래를 재확인시켰다. 이날 한인 여중생 캐더린 안(16), 제니 노(14) 선수가 여자부 중·고·대학·일반부 종합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네이든 배(14) 선수가 남자부 주니어 금메달을 획득했고, 폴 강(17) 선수가 남자 고등부 금메달, 애나벨 이(15) 선수가 여자 고등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문의 (213)700-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