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카운티서 AT&T 1만500명 고용 ‘최대 규모’

2021-10-08 (금)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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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대 통신사 직원 2만5,592명으로 소폭 감소

LA카운티서 AT&T 1만500명 고용 ‘최대 규모’
LA 카운티에서 직원을 가장 많이 고용하는 최대 통신사는 AT&T인 것으로 나타났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2021년 LA 카운티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를 기준으로 발표한 ‘2021 LA 카운티 25대 통신사’ 순위에서 전국 2위 이동통신사인 AT&T는 LA 카운티에만 1만500명 직원을 거느리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도표 참조>

달라스에 본사를 둔 AT&T는 전국 이동통신 서비스와 U버스와 A&T TV, 디렉 TV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총 직원은 23만명에 달한다. LA 지역은 AT&T의 주요 영업 거점 중 하나이어서 직원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다.


이어 전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로 워싱턴 주에 본사를 둔 T-모바일이 LA 카운티 직원 5,036명으로 2위, 남가주에서 케이블 TV,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커네티켓 주에 본사를 둔 차터 커뮤니케이션이 직원 3,65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뉴욕 주에 본사를 둔 전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은 전국 직원은 13만2,200명에 달하지만 LA 카운티 직원은 830명에 불과, 6위에 랭크됐다. 이전 4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였던 스프린트는 T-모바일에 합병되며 올해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밖에 전력사 ‘남가주 에디슨’이 통신 부문 LA 카운티 직원 130명으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5대 통신사에서 근무하는 LA 카운티 직원은 2만5,592명으로 전년도의 2만6,000여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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