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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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대씨 생애 3번째 홀인원

2021-09-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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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몬트에 거주하는 주정대(77세)씨가 지난 24일 생애 3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주씨는 이날 마운틴뷰 쇼라인 골프 링크 11번홀(파3, 125야드)에서 하이브리드 5번으로 친 공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며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주씨는 골프경력 30년에 핸디캡은 15로 나이가 77세지만 골프 치는 날 컨디션에 따라 싱글을 치는 날도 많다고 밝혔다. 주씨는 이날 민석기, 유학선씨와 라운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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