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이사장 김덕룡, SF지회장 정승덕)은 오는 9월 30일(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미서부시간 오전 12시) 2시간에 걸쳐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북한법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법조인이 보는 북한의 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2019년 11월 출범한 UN피스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재외동포의 역할(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초청), 재외동포 컨퍼런스(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초청) 등 포럼을 개최하고 여성단체와 군부대 등에 기부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UN피스코는 통일부 산하 특별 법인으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이며 UN파트너 NGO 단체이다.
미주 참석 희망자는 정승덕 회장(408-892-1188)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