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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함께’
2021-08-23 (월)
신경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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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 인치
조카딸의 두 아이들이다. 누나가 남동생의 손을 잡아 이끌고 가는 귀여운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수채화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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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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