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1차 백신접종자 중 8% 2차 접종안해

2021-06-15 (화) 07:53:3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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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1차만으로 효과 없어” 우려

뉴저지에서 화이자,모더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 가운데 약 8%는 2차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럿거스대 스탠리 위스 박사는 “두 번째 접종이 항체 수준을 15배 향상시킨다”며 “1차 접종으로만은 코로나19에 대해 50~70% 수준만 보호된다. 2차 접종 시 88%로 높아진다”고 말했다. 특히 전염성이 더 강한 변종 바이러스를 감안하면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완전히 맞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조언이다.

위스 박사는 “2차 접종은 항체 수준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체계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뉴저지에서는 13일 기준 약 450만 명이 코로나19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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