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백화점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코로나 극복 기념 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진다
2021-06-11 (금) 08:22:16
조진우 기자
메이시스 백화점이 주최하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념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질 전망이다.
10일 뉴욕시장실과 메이시스 백화점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 오후 9시25분부터 25분 동안 맨하탄 미드타운 이스트리버의 바지선 5곳에서 총 6만5,000발의 불꽃을 발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곳에서 나눠져 불꽃놀이가 열렸으며 발사된 불꽃도 2만5,000발에 불과했다.
특히 올해는 백신 접종자들이 모여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장소도 마련된다.
백신 접종자들은 맨하탄 FDR드라이브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으며 입구는 이스트 23가, 이스트 34가, 이스트 42가 등에 마련된다. 뉴욕시경(NYPD)은 각 입구를 통제하고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뉴욕시는 백신 미종접자들을 위해서도 퀸즈와 브루클린, 맨하탄 워터프론츠 등에 장소를 마련해 불꽃놀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욕시는 이날 오후 10시15분에 코니아일랜드에서도 또 다른 불꽃놀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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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