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정기이사회

2021-05-21 (금) 12:00: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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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회장단 임기 1년 연장, 골프대회 9월 16일 개최

▶ 한인 커뮤니티 봉사계획 보험사 소개 웹사이트 제작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정기이사회

지난 19일 보험협회 정기이사회에서 서니 권 이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제이 유(세 번째) 회장 등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제공]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회장 제이 유·KAIFPA)가 지난 19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의 제이 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1년여만에 대면으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해 협회활동이 정지된 점을 감안해 현 회장단의 임기를 1년간 연장키로 결의했다.

또한 오는 9월 16일 협회골프 토너먼트를 California Country Club 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등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보험사들과 협력업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하기로 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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