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된 ‘딸기 축제’, 부스 판매 사기 ‘요 주의’
2021-04-20 (화) 12:00:00
가든그로브에서 정기적으로 열려온 남가주 유명 축제 중의 하나인 ‘딸기 축제’ 부스 판매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딸기 축제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서 축제가 대면으로 열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업주들에게 접근해 부스 판매를 시도하는 케이스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축제가 올해 6월 재개된다고 허위로 말하고 부스 수수료 8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이 축제 위원회의 패트릭 캐틀린 회장은 “이것은 사기고 100% 잘못 된 것”이라고 밝혔다. strawberryfestiv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