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최 마라톤 대회 준비해요”
2021-04-20 (화) 12:00:00

‘소칼 러너스’ 마라톤 클럽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신설 마라톤 클럽인 ‘소칼 러너스’(회장 김광옥)은 코로나 19이후 작년부터 밀려있던 남가주 주요 대회들이 9월부터 다시 대면 대회로 개최됨에 따라 마라톤 출전을 위한 연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마라톤 클럽은 각자의 수준에 맞게 그룹별, 개인별로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 마라톤 클럽 코치단은 달리기 초보자들이 부상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특별히 지도하고 있다.
이 클럽 회원 5명은 이미 보스톤 마라톤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오는 5월 1일 열리는 와치 유타 대회에 5명의 회원들이 보스톤 마라톤 출전권을 따기위해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소칼 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아침 6시 부터 부에나팍 랄프 공원(8800 Rosecrans Ave Buena Park)에서 연습하고 있다. 문의 김혜선코치 (714) 615-2875 송두일 총무 (714) 723-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