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해 어려움 딛고 올핸 결실의 해 되길

2021-01-01 (금)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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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려움 딛고  올핸 결실의 해 되길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신축년, 흰 소띠 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악재를 불굴의 소처럼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고, 올 한해는 여러분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뤄지시는 결실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자 노력했던 뉴욕한인회는 올해도 50만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구심점으로서 맡은 바 충실하며, 동포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힘껏 뛰겠습니다. 2021년 동포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희망합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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