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와 펜스, 꼭 필요하다

2020-10-21 (수)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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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은 자원된 이민자가 아니고 노예로 이주한 자들이 대부분이다. 오랜 역사를 두고 노예해방으로 투쟁 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으로 자유인이 되었다.

본인은 55년 전 유학차 도미하여 미시건에서 유학 후 뉴욕에 정착했다. 약 150명의 친인척을 초청이민 해주었다.

그동안 있은 L.A. 폭동과 올해 조지의 억압은 연관성이 있다. 당시 L.A와 올해 흑인 시위로 약 200여 한인들의 가게가 약탈과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런데 이민자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가게가 파괴되고 불이 났어도 손실보상이나 장기복구 및 보호책은 논의조차 외면되어 오고 있다.


“BLACK LIVES MATTER( 흑인생명 중요성)”를 외치며 50개주가 시위 중이다. 물론 당연하다. 성경에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했다.

본인이 도미한 당시에 비하면 모든 종족이 거주, 취업, 면학 등 정부와 사회 각종 혜택이 완전 동일하다. 아직도 다수가 소수보다 각 혜택이 있는 분야도 있다. 예컨대 흑인들의 예술, 체육 분야들은 오히려 다른 인종보다 특혜가 있는 편이다.

이제 트럼프와 펜스가 왜 미국에 절대 필요 한 지 본인의 생각을 밝힌다. 세계평화, 균형 무역, 중국 소련 홍콩 대만 북한 일본 대만과 중동 평화 유지책으로 두 후보가 절대 필요하다. “ AMERICA FIRST” 를 주장한 이슈대로 미국 재건과 중남미의 공산화와 불법 대거 이민자 및 마약 대량수입을 통제해야 한다.

존 에프 케네디 전 미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국민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보다 국민이 국가의 발전을 위해 정부에 더 많이 협력하길” 피력했었다.

한국 속담에 부자가 망해도 3년 먹을 것이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의 현실로 각 기업과 소기업들이 속히 회생되어 실업자가 줄어들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이 하원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예상보다 빠른 회복이 된다고 했다. 트럼프와 펜스가 11월 대선에 재선되어 미국과 세계의 화평과 경제 재건을 해야 한다.

우리 코리안 아메리칸은 타민족과 다른 사명감이 있다. 제2 조국미국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큰 몫을 맡아야 한다.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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