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이사장 이연이ㆍ위원장 박명래)는 직장이나 수익을 잃은 피어스카운티 한인을 대상으로 렌트를 지원해준다.

대상은 현재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파트나 주택의 렌트를 내지 못하는 주민으로 소득이 지역 중간소득의 50% 이하여야 한다.

지역 연간중간소득(AMI) 50%는 1인 가구의 경우 연간 3만300달러, 2인 가구 연간 3만4,600달러, 3인 가구 3만8,950달러, 4인 가구 4만 3,250달러이다.

연락: 전화(253)353-5502, 이메일(KwaRentalAssist@kwacares.org)